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이 효마 (문단 편집)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초기작의 경우, 지형적응이 우주 B인 경우가 많아서 컴배틀러의 활용에 애로사항을 꽃피게했다. 우주 A가 된 것은 알파 이후. 정신기에는 빠짐없이 [[열혈]]이 들어간다. 중요한 특징이 되는 의수의 출처 및 재질이 다른 작품과 연계하여 종종 바뀐 바 있다. 예를 들어서 [[슈퍼로봇대전 F]]에서는 [[네르프]]의 [[클론]] 기술을 이용하여 부작용없이 예전과 같은 완전한 손을 재생받았고, 이를 보고 [[메키보스]]는 "지구인치고는 굉장한 발상"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슈로대 극중에서는 주로 [[마징가Z]]의 파일럿 [[카부토 코우지]]와 비슷한 열혈남아로 그려지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서 성격이 더 거친 편이다. 원작에서는 그래도 가끔은 머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슈로대에선 왠지 머리가 대단히 나쁜 것처럼 묘사된다. 효마가 "뭐야 그게?"라고 물으면 다른 캐릭터가 해설해주는 것이 패턴. 그리고 게임 중에선 [[둔감]]남을 꼽으면 꼭 들어갈 정도로 여자의 진심을 모르는 눈치 없고 둔감한 남자로 그려진다. 원작에선 꼭 그렇지만도 않거늘…[* 애니에서는 알면서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잘 몰라서 곤란해하는 경우에 가깝다.] 성격이 비슷해서인지 주로 위에서 설명한 카부토 코우지와 친하며, [[고우 켄이치]], [[후지와라 시노부]]하고도 친하다. 또한 [[슈퍼로봇대전 α]]에선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내 취향'이라고 말하며 관심을 보인적도 있었다. 물론 아스카는 무시.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2]]에선 고아원 시절 [[의태수]]가 덮쳐와 위기에 빠졌을 때, [[사루와타리 고오]]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그를 존경하며 형님이라고 부르고 모시는 묘사가 나온다. 이 설정은 [[슈퍼로봇대전 L]]에서도 일부 이어졌다 이후 모바일 슈로대로만 등장하다가 가정용 슈로대인 [[슈퍼로봇대전 30]]에 오래간만에 참전해 지상루트에서 초반부터, 우주루트는 초중반에 아군으로 들어온다. 그 전 작품들에서는 비슷한 나이대의 또래 친구였던 코우지나 료마 등이 이번에는 모두 나이를 먹은 아저씨가 됐고, 효마는 활동한지 1년밖에 안된 햇병아리란 설정이라 여러모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저돌적이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급한 성격은 그대로여서, 예전의 코우지가 가졌던 열혈소년 기믹을 이번에는 효마가 좀 더 두드러지게 보이고 있다. 코우지, 료마, 테츠야가 효마를 비롯한 배틀팀의 교관을 맡았을 때 효마는 팀 리더라 료마와 테츠야에게 집중케어를 받아 남들의 배는 더 굴렀다고 하고, 효마는 그때 생각만 하면 토할 것 같다며 질색을 한다. [* 우주루트 기준 료마와 테츠야를 먼저 합류시키면 둘 다 효마가 듬직해진걸 흐뭇해하면서 오랜만에 만났으니 트레이닝 한번 굴러보는 게 어떠냐고 하는데, 효마는 '''"됐네요."''' 라고 단칼에 거절하는 게 깨알 같다. 지상 루트로 겟타 합류 미션의 인터 미션에서 료마에 대한 뜬소문이 나돌 때도 저대로 괜찮냐는 치즈루의 말에 "뭐 어때, 재밌잖아. '''그리고 료마 씨는 진짜로 귀신 맞잖아.'''"하고 디스하는 덤.] 캠벨 성인을 격퇴한 전적 덕에 전설의 베테랑 파일럿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컴배틀러V와 함께 [[토모나가 유타]], [[히타치 이즈루]] 같은 소년들에게 지구의 히어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덕분에 비슷한 나이 또래의 파일럿들과 종종 모의전을 가지고, 필요할 경우 훈련도 시켜주고 있다. DLC 미션 여름에서는 이즈루와 [[히비키 유타|유타]]에게 해변에서 특훈을 시켜주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즈루는 본인이 자청해서, 유타는 근처에 있다가 얼떨결에 휘말려서 같이 뛰게 되는데, 특히 이즈루는 코우지나 료마, 아무로 같은 대선배들에게 트레이닝을 부탁하기엔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나이도 비슷하고 대하기 편한 효마에게 부탁을 했다가 배틀 팀의 트레이닝 메뉴를 따라가지 못해 말 그대로 지옥을 봤다. 왜 나까지 이래야 하냐는 유타의 불평은 덤. [[데커드]]의 조사로 오토바이에 타고 경찰들과 추격전을 벌이다 경찰차 3대를 충돌시킨 전적이 언급되며[* 컴배틀러V 원작 1화에서의 효마 첫 등장씬에서 벌어졌던 일. 당연히 유우타가 자기를 동경하는 데 한창 흥이 나있던 효마는 "옛날 일은 좀 집어넣어!"하고 기겁한다.] 드라이크로이츠에 합류한 이후로도 한가할 때에는 종종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는지, 함내미션에서 처음에는 여자들이 줄줄 따른다는 질투심에 괜히 [[다바 마이로드]]한테 시비를 걸었다가 금세 오토바이 얘기로 죽이 맞아서 나중에 투어링이나 같이 나가자는 다바의 제안을 받자 신나서 약속 날짜를 잡는 장면이 나온다.[* [[판네리아 암|암]]과 [[가우 하 렛시|렛시]]는 대체 내가 다바랑 비교해서 부족한 게 뭐냐는 효마의 질문에 일단 성격이 너무 급하고, 말할 때 섬세함이 부족하다고 대답해 질문자 본인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같은 취미로 의기투합한 효마와 다바, 그리고 말은 안하지만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는 식으로 효마를 밀어주는 [[난바라 치즈루|치즈루]]를 보고 효마랑 치즈루는 서로 마음이 딱딱 맞는 만큼 관계가 이미 결정된 거나 다름없는데, 우리는 언제, 누가 다바의 마음에 들지 알 수 없다며 오히려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 원작에서도 효마-치즈루는 마지막에 이어지지만, 다바는 암,렛시가 아닌 여동생 아스피를 간호하는길을 택했다.] 추가로 원작과 달리 본작에서는 가루다의 비극적인 뒷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제이데커 & 레이어스 최종 미션에서 자신이 창조한 초AI를 도구 취급하는 [[에바 포르초이크]]에게 엄청난 분노를 표출한다. 당연히 그와 연관이 없는 에바는 당황하고, 효마는 너희처럼 제멋대로 만들고 박살내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녀석들 때문에 고통받은 남자를 알고 있다면서 '''"간다, 가루다! 이번만큼은 널 위해 싸우겠어! 이런 녀석들은 절대로 용서못해!"''' 라며 전의를 불태운다. 전투 후 단독행동으로 포르초이크 모자가 들어간 냉동 수면 시설을 지키려는 마지막 블랙 치프턴과 1:1로 대면하여 드라이크로이츠의 가입을 권유했지만 정중하게 거절당하고 죽기전에 자신에게도 멋진 이름 하나 붙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블랙 치프턴과 헤어지게 된다. 이때 효마가 블랙 치프턴에게 붙여준 이름은 "가루". 당연히 마음에 정직하게 살아온 긍지높은 숙적이었던 가루다에서 따온 것. [[볼테스 V]] DLC 시나리오에서는 지금까지 사이가 좋았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볼테스가 콤바트라와 닮았다는 점 때문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운다. 유치하게 콤바트라와 볼테스의 신장을 가지고 경쟁하기도. 볼테스가 1미터 더 크다는 것이 밝혀지자 열폭한다. [*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의기투합. 특히 잇페이와 쥬조는 "서로서로 머리굳은 리더 때문에 고생이구마." "그러게. 이게 다 2호기에 탄 사람들의 운명같은 거지..."로 자기네 리더를 까버린다.] 추가 시나리오 <초전자의 인연>을 보면 오히려 나이가 같은 라이벌을 만나서 기뻐했던 것이지만 '''솔직하지 못한 태도''' 때문에 틱틱거렸던 것이었다. 이에 "저게 사이좋은 거라고? (뭐,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만의 우정이지) 뭔가 짱나..."하는 [[타카라다 릿카|릿카]]와 [[우츠미 쇼|우츠미]]의 대화도 깨알같은 개그 요소. 물론 사건이 해결된 뒤에는 "초전자 볼 덕분에 스핀이 들어가는 거라고!" "뭔 소리야! 초전자 볼 없어도 스핀은 최강이거든?" "아, 그래? 그럼 다음부턴 너 혼자서 해봐라!" "누가 아쉬워할 줄 아냐?"로 또 싸움질하지만, 마지막에는 웃는 얼굴로 앞으로도 또 승부하자며 훈훈하게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